수면 교육에 홈 카메라가 필요한 이유
수면 교육을 결심하셨다면 아이가 혼자서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아기를 재우고 난 후에 아기가 혼자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홈 카메라가 필수입니다. 아기를 눕혀놓고 나와 아기가 잠을 잘 자고 있는지 자려고 하는 상황인지 확인할 때 카메라를 활용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궁금해서 문을 열었다가 틈새로 들어간 빛과 소음에 깨버리면 아주 난감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기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깬 줄 알고 들어가니 다시 자려고 하는 상황이었다면 엄마의 달콤한 휴식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됩니다.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이 아기들에겐 남아 있기 때문에 홈 카메라를 설치하셔서 아기의 상태를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이홈 카메라 추천
저희 아기들은 수면 교육할 때 헤이홈 카메라를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혼자 자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홈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이홈 카메라를 선택한 이유는 보안 문제에서 안전한지, 야간 기능 설정이 가능한지, 움직임 감지, 소리 감지 등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기에 좋은지 등 여러 이유를 놓고 보았을 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헤이홈 외에도 이글루 카메라, 쁘띠메종 베이비 카메라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홈 카메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잘 비교하여 적절한 카메라를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헤이홈 카메라 특징
헤이홈 카메라는 국내 브랜드의 제품이어서 보안 문제에 있어 안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브랜드의 홈 카메라들은 값은 저렴하나 보안 문제가 생긴 적이 있어서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헤이홈 카메라는 보안에 있어 군사 보안 수준이라고 합니다. 해킹의 주요 원인이 되는 초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직접 계정과 암호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제가 만든 계정을 공유해야지만 다른 사람이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권한이 있는 사용자 외에 모든 접근을 차단하는 화이트 리스트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보안에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서 선택하기도 하였습니다. 헤이홈 카메라는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비용 외 더 이상의 요금이 나가지 않아 매달 부담하는 고정비가 따로 생기지 않습니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잠깐 외출하거나 다른 방에서도 아기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기에 좋았습니다. 최대 20명까지 다른 가족과도 함께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카메라를 아이의 방에 두어서 아이를 보고 싶어 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다 공유해서 함께 보았습니다. 또 녹화기능이 있어서 우리 아이가 언제 잠들었는지 언제 깼는지 시간을 체크할 때 다시 돌려보며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헤이홈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면 카메라에 대한 설정에서 동작 감지, 소리 감지 상태를 켤 수 있습니다. 동작 감지는 카메라에 동작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알람이 뜨고 해당하는 상황이 캡처가 됩니다. 저는 아기가 뒤집기 할 시기에 설정하여 유용하게 활용하였습니다. 소리 감지는 아기를 재워두고 집 앞에 큰아이를 하원 시키러 간 상황에 쓰곤 했습니다. 다행히도 한 번도 깨서 운 적은 없었습니다. 첫째 아이 땐 홈 카메라로 아기가 자기 전에 했던 귀여운 행동들을 녹화하여 저장해서 보기도 했습니다. 헤이홈 카메라는 115도의 화각 렌즈를 사용하여 넓은 시야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정된 있는 카메라 외에도 360도 돌아가는 카메라도 있습니다. 방 안의 환경과 아기의 개월 수에 맞춰서 카메라 종류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헤이홈 카메라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아기일 때는 사용할 일이 없지만 아이가 조금 크고 대화가 되는 시기가 되자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출장을 가서도 이 기능으로 아이가 방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대화할 수 있어 잘 활용하였습니다.
헤이홈카메라 단점
헤이홈 카메라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구매했던 제품이라 지금은 이러한 단점이 개선되었을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헤이홈 카메라는 헤이홈 스마트 홈 카메라였습니다. 수면 교육을 하게 되면 야간에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해서 구매를 급하게 하게되었는데 카메라 야간 적외선램프가 구매한 지 이틀 만에 고장이 났었습니다. 하필 주말이 껴서 새제품으로 받기까지 오래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 말고도 종종 그런 분들이 계셨던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니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전 3년 넘게 이 모델을 사용했는데 계속해서 카메라를 켜두기도 해서 그런지 카메라에 발열이 생기는 부분이 누렇게 변색이 되었습니다. 업체에 문의를 해보니 화재의 위험은 없다고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